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트래킹 코스 추천

by 플레이스투고 2021. 4. 20.

트래킹코스안내

소개 윤극영선생가옥기념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동요 <반달>의 작사 작곡가인 윤극영(1903~1988) 선생이 살던 집이 수유동에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조용한 보통 가정집으로, 선생이 말년인 1977년부터 타계하던 1988년까지 기거하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문화운동단체인‘색동회’를 만들어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으며, 1924년에는 동요 단체인 ‘다리아회’를 조직해 동요 창작•작곡 운동을 벌였다. 그 공로로 1956년 제1회 소파상, 1970년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선생의 업적과 근대 어린이 문화에 끼친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선생이 살던 집을 서울시가 매입해 기념관으로 만들어 2014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국립4·19민주묘지 부패한 자유당 정부가 3•15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이에 격분한 학생들은 재선거와 정권교체를 외치며 일어섰다. 이에 민주 시민들이 가담하면서 전국적인 민주주의 운동으로 물결쳤고 정부의 무참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결국 12년간에 걸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이른바 4•19혁명으로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그대로 드러내 준 일대 사건이었다. 이때 186명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희생자와 유공자의 영혼들이 이곳에 고이 안장되어 있다. 근현대사기념관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은 헌법정 신의 요체인 ’자유’, ’평등’, ’민주’의 이념이 단순히 외래의 소산이 아니라 선열들이 피땀 흘려 체득하고 축적해 온 소중한 가치임을 감동이 있는 서사로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사월혁명의 투사들이 소원했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임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본원정사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불 사이인 부처님 없는 시대에 중생들을 교화하는 대비보살이다. 특히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지옥에 들어가 교화하여 제도하는 보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장보살의 서원은 서원(誓願) 중의 서원, 가장 근본이 되는 원으로 모든 보살과 부처가 존재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본원(本願)인 것이다. 본원정사에는 한국전쟁 때 태고사에 불이 나 옮겨왔다고 전하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980년대 초 주지소임을 맡은 원성스님은 이 지장보살상에 감화를 받아 지장보살의 본원을 따르고자 서원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절 이름도 본원정사로 바꾸었다. 화계사 화계사는 숭산행원 대종사의 원력과 법맥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전 세계 120여개 선원과 한국 불교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 수행자들이 화계사 국제선원에 모여 함께 수행정진 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입니다. 화계사 대적광전에서는 매일 사시예불 및 기도가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에는 선지식들께 법을 청하고 행을 실천하는 일요가족법회가 봉행되고 수선회 참선법회,어린이법회,학생법회,나한대학생법회,영어참선법회등 신행단체법회가 법사스님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봉행됩니다. 빨래골터 수유동 486번지 일대의 이곳은 삼각산 골짜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의 양이 많아 ‘무너미’라고 부르게 되었다. 물이 많아 자연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인근 주민들의 쉼터와 빨래터로 이용되었고, 당시 대궐의 궁중 무수리들이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빨래골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지금도 널리 일반인에게 통용되는 지명이다.